4선에 성공한 미래통합당 이명수(3선, 충남 아산갑) 의원은 21일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아산 풍기역’ 신설을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그 동안 국토교통부와 아산시(시장 오세현) 그리고 한국철도시설공단과 풍기역 신설을 위한 논의를 지속해 온 결과, 아산시의 경제적 타당성(B/C) 확보를 위한 노력 및 국토교통부의 신속한 승인이 이루어져 대단히 기쁘고, 아산시민과 함께 최종 승인 결정을 환영한다”고 피력했다.풍기역은 지난 2018년 12월에 아산시 발주로 ‘장항선 풍기역 신설 타당성 조사 용역’이 실
아산 풍기역 신설에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적극 추진 의지를 밝히면서 풍기역 신설에 청신호가 켜지고 있다.4선에 성공한 미래통합당 이명수(3선, 충남 아산갑)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그 동안 수차례 아산 풍기역 신설을 위한 검토 및 적극 추진 요구를 해 온 결과 손명수 국토교통부 제2차관과의 간담회에서 적극 추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풍기역 신설을 위한 경제적 타당성이 확보된 만큼 사실상 역 신설을 위한 가장 큰 관문을 넘은 상태이며, 앞으로 역 신설을 위한 비용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과제를 아산시와 협의하여 추진해